[매일 안녕] 우리 모두의 안녕을 묻습니다
내일의 감사로
우리 가족은 식사를 하기 전에 기도를 한다. 가족들끼리 돌아가며 식사기도를 하는데, 내 순서일 때마다 자주 하는 기도의 내용이 있다.
"주님, 오늘도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하는 매 끼니의 식사가 당연하게 얻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하시고,, 이 식탁에 오를 때까지 수고한 손길을 잊지 않도록 해주세요. 감사한 마음으로 함께하는 우리의 식탁교제를 축복하여 주세요."
단촐한 식사일지라도 함께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마주보며 식사하는 시간이 즐겁고 기쁘다. 참 고맙고 감사한 순간이다.
님, 오늘도 감사로 가득 채우는 하루 만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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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안녕>은 여러분과 누군가의 안녕을 바라며 발행하고 있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아침 6시 30분에 찾아뵙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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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햇살이 오늘도 나를 감싸면
살아있음을 그대에게 난 감사해요
부족한 내 마음이 누구에게
힘이 될 줄은 그것만으로
그대에게 난 감사해요
그 누구에게도 내 사람이란 게
부끄럽지 않게 날 사랑할게요
단 한순간에도 나의 사람이란 걸
후회하지 않도록 그댈 사랑할게요
<김동률,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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