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안녕] 우리 모두의 안녕을 묻습니다
등 뒤의 그대가 있어
박노래
다시 새벽에 길을 떠나며
젖은 눈으로 등 뒤를 바라본다
나는 나 하나만의 존재가 아니다
내 힘만으로 살아가는 생이 아니다
내 등 뒤에 그대가 있어
나는 나아갈 수 있으니
내 등 뒤를 지켜주는 이들이 있어
그래도 나는 살아갈 것이니
당신의 등 뒤에, 당신을 지켜주는 이들이 있습니다. 오늘도 힘 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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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서로 의지 하면서
한없이 이 길을 걸었지
<빛과 소금 - 그대 떠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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