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안녕] 우리 모두의 안녕을 묻습니다
아이야
권정순
아이야
너는
외로워 말라
괴로워도 말라
너는
슬프지 말라
아프지도 말라
너만은
항상 기뻐해라
꿈속에서도 즐거워해라
너만이라도
사람의 말은 하늘에 아뢰고
하늘의 말은 사람에게 전하며 살라
아이야
너는너는
그 누가 뭐라 해도
이땅에 사랑으로 온
영원한 하늘의 꽃이니라
오늘은 이 세상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한 날이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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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크게 될 지 나무를 베면 알 수가 없죠 서로 다른 피부색을 지녔다해도 그것은 중요한 게 아니죠
바람이 보여주는 빛을 볼수있는 바로 그런 눈이 필요한거죠 아름다운 빛의 세상을 함께 본다면 우리는 하나가 될 수 있어요
<오연준 - 바람의 빛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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